맥체인식 성경말씀 묵상 본문
열왕기하 19장, 히브리서 1장, 호세아 12장, 시편 135~136편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하심' 에 대해 묵상합니다.
열왕기하 19장은 기도하는 자에게 말씀하심 을(를) 보여줍니다.
"히스기야 왕이 듣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두르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1절)...(이사야에게) 당신은 이 남아 있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소서"(4절)
"나를 모욕하는 말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6절)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보고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놓고 그 앞에서 히스기야가 기도하여"(14절)
"네가 앗수르 왕 산헤립 때문에 내게 기도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20절)
"남은 자는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피하는 자는 시온 산에서부터 나오리니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31절)
히브리서 1장 아들을 통하여 말씀하심 을(를) 보여줍니다.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1절)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2절)
"주의 보좌는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규는 공평한 규이니이다"(8절)
호세아 12장은 여러 선지자에게 말씀하심 을(를) 보여줍니다.
"여호와는 만군의 하나님이시라 여호와는 그를 기억하게 하는 이름이니라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니라"(5절)
"내가 여러 선지자에게 말하였고, 이상을 많이 보였으며, 선지자들을 통하여 비유를 베풀었노라"(10절)
시편 135~136편 은 기이한 일들을 통해 말씀하심 을(를) 보여줍니다.
"우리 하나님의 성전 뜰에 서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의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의이름을 찬양하라"(135:2,3)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135:4)
"홀로 큰 기이한 일을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136:4)
"우리를 비천한 가운데에서도 기억해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136:23)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바를 듣고 계십니까?
기도할 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여러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셨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들을 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바를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맥체인식으로 신, 구약 성경 전체를 골고루 4등분해서 동시에 읽게 되면, 구속사의 긴 과정 속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네 시대를 동시에 묵상하게 됩니다. 즉, 구약의 (1) 창세기를 통해 만물의 시작과, (2) 에스라를 통해 이스라엘의 포로 후의 새 시대의 시작을, 또한 신약의 (3) 마태복음을 통해 예수 시대의 시작과 (4)사도행전을 통해 교회 시대의 시작을 동시에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전체 구속사에서 볼 때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네 시대를 동시에 비교하면서 읽게 됨으로써 우리는 좀더 거시적인 안목으로 하나님 나라 관점에서 구속사의 흐름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이를 통해 성경의 맥을 보다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 맥체인식말씀묵상 세미나 안내 : 교회, 단체, 소모임에서 요청할 수 있습니다. 1일세미나, 3일 세미나 등
(문의 : 정현기목사 010-3099-8106, agape91@hanmail.net)
하나님 나라의 왕께서는 그 나라의 백성에게 여러 통로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1) 히스기야 왕이 나라의 위기 앞에서 옷을 찢고 굵은 베를 두르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응답하심으로 말씀하셨습니다(왕하 19:6, 20).
2)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히 1:1). 또한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히 1:2).
3) 호세아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내가 여러 선지자에게 말하였고 이상을 많이 보였으며 선지자들을 통하여 비유를 베풀었었노라'(호 12:10)고 하셨습니다.
이렇듯 하나님은 어느 때나 어디서나 그 백성들에게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백성된 우리는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하나님을 바라며"(호 12:5) 살아야 할뿐 아니라, 하나님을 찬송하며(시 135:2,3),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시 136:1,2,3,...)을 살아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죄를 정결하게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3~4)
"주의 보좌는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규는 공평한 규이니이다"(히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