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32장, 시편 77편, 이사야 24장, 요한일서 2장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 에 대해 묵상합니다.
민수기 32장은 갈렙과 여호수아 을(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갈렙과.. 여호수아는 여호와를 온전히 따랐느니라"(12절)
시편 77편은 모세와 아론 을(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이여 주의 도는 극히 거룩하시오니"(13절)
"민족들 중에 주의 능력을 알리시고...주는 기이한 일을 행하신 하나님이시라"(14절)
"주의 백성을 양떼같이 모세와 아론의 손으로 인도하셨나이다"(20절)
이사야 24장은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자들 을(를) 보여줍니다.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15절)
"의로우신 이에게 영광을 돌리세"(16절)
요한일서 2장은 대언자 예수 그리스도 을(를) 보여줍니다.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1절)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2절)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5절)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17절)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에 힘쓰십니까?
하나님은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모세와 아론이 있었고, 갈렙과 여호수아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당신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시길 원하십니다. 예수님을 따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삶을 사십시오.
[맥체인식으로 신, 구약 성경 전체를 골고루 4등분해서 동시에 읽게 되면, 구속사의 긴 과정 속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네 시대를 동시에 묵상하게 됩니다. 즉, 구약의 (1) 창세기를 통해 만물의 시작과, (2) 에스라를 통해 이스라엘의 포로 후의 새 시대의 시작을, 또한 신약의 (3) 마태복음을 통해 예수 시대의 시작과 (4)사도행전을 통해 교회 시대의 시작을 동시에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전체 구속사에서 볼 때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네 시대를 동시에 비교하면서 읽게 됨으로써 우리는 좀더 거시적인 안목으로 하나님 나라 관점에서 구속사의 흐름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이를 통해 성경의 맥을 보다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 맥체인식말씀묵상 세미나 안내 : 교회, 단체, 소모임에서 요청할 수 있습니다. 1일세미나, 3일 세미나 등
(문의 : 정현기목사 010-3099-8106, agape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