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8장, 시편 22편, 전도서 1장, 디모데전서 3장
오늘 본문을 통해서 '거룩하신 하나님과 백성된 자의 삶' 에 대해 묵상합니다.
레위기 18장은 우리의 여호와 하나님 을(를) 보여 줍니다.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니라"(2절)
"애굽 땅의 풍속을 따르지 말며...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너희는 내 법도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3절~)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5절)
"너희는 이 모든 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24절)
"너희가 들어가기 전에 행하던 가증한 풍속을 하나라도 따름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30절)
시편 22편은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 을(를) 보여줍니다.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3절)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 가운데서 주를 찬송할지어다"(22절)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너희여 그를 찬송할지어다"(23절)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리니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이로다"(27, 28절)
"와서 그의 공의를 태어날 백성에게 전함이여 주께서 이를 행하셨다 할 것이로다"(31절)
전도서 1장은 해 아래 새 것이 없음 을(를) 보여줍니다.
"헛되고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2절)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 없나니"(8절)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나니"(9절)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18절)
디모데전서 3장은 선한 일을 사모함 을(를) 보여줍니다.
"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1절)
1) (개인적으로) 책망할 것이 없으며(2절)
2) "자기 집을 잘 다스려"(4절)
3) "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6절)
4)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7절)
"이에 이 사람들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맡게 할 것이요"(10절)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15절)
우리를 구원하신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자녀로서 해 아래 헛된 것을 버리고, 하나님의 법을 따라 거룩함을 이뤄가시기 바랍니다.
[맥체인식으로 신, 구약 성경 전체를 골고루 4등분해서 동시에 읽게 되면, 구속사의 긴 과정 속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네 시대를 동시에 묵상하게 됩니다. 즉, 구약의 (1) 창세기를 통해 만물의 시작과, (2) 에스라를 통해 이스라엘의 포로 후의 새 시대의 시작을, 또한 신약의 (3) 마태복음을 통해 예수 시대의 시작과 (4)사도행전을 통해 교회 시대의 시작을 동시에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전체 구속사에서 볼 때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네 시대를 동시에 비교하면서 읽게 됨으로써 우리는 좀더 거시적인 안목으로 하나님 나라 관점에서 구속사의 흐름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이를 통해 성경의 맥을 보다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 맥체인식말씀묵상 세미나 안내 : 교회, 단체, 소모임에서 요청할 수 있습니다. 1일세미나, 3일 세미나 등
(문의 : 정현기목사 010-3099-8106, agape91@hanmail.net)